시인은 시간 여행을 하며 써 내려간 삶의 고뇌와 슬픔을 자연과 동화하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짧은 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. 시인은 헐떡거리는 시간의 연속에서 벗어나 잠시 자연의 고요를 느끼며 주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아를 탐색하는 시 한잔의 힐링을 권유하고 있다. 비록 종점이 보이는 이카로스의 날개를 달았지만 또 다른 비상을 꿈꾸며 한발짝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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